*예시는 iPhone App Store 기준.

생활 전반에 가장 도움이 되는 app은 Google Map이다. 실시간 교통 정보, 가게의 opening/closing 시간 정보, 식당의 평점 정보, 여행지의 user review, navigation 기능 등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날씨 앱

  • Weeronline: 도시별 날씨를 점수로 환산하여 보여준다. 전 세계 날씨를 모두 검색할 수 있다. 영어를 지원하지 않지만 직관적으로 내용(기온, 기상 상태, 바람 세기 등)을 알아볼 수 있다.
  • Buienradar 또는 Buienalarm: Weeronline과 차별되는 부분 중 하나는 향후 2시간 이내에 비가 오는 시간을 정확하게 예측해준다는 점이다. 가령 지금이 4시라고 할 때, 4시 30분부터 4시 45분까지 얼마나 많은 비가 오는지를 알려주므로 언제 비를 피해서 나갈 수 있을지를 결정할 수 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에게 필수로 쓰이고 있다.


교통 앱


쇼핑 앱

  • Reclamefolder: 네덜란드 모든 전국단위 체인 상점들이 매주 할인 상품을 정해서 여기에 전단지를 올린다. 가령, 후라이펜 구매해야 되면 tefal이라고 검색하거나 다른 브랜드 검색하면 된다. 컴퓨터로 인터넷 사이트에 직접 방문하여 검색하면 더 편하다.
  • Marktplaats: 중고 상품을 검색하는 앱. Website도 있다.
  • Thuisbezorgd.nl: 음식 배달 app.
  • Foodspotting: 식당 검색 app. Review가 제법 잘 올라온다. 
  • Beslist.nl: 앱은 아니지만 가격 비교 사이트. 인터넷에서 제품을 사야 될 경우 일단 여기부터 가야 된다. 단순 판매가격비교만 하지 말고 배송료도 비교하자.
  • Amazon.de: 역시 앱은 아니지만 독일 아마존 사이트. 어떤 물건은 배송표 포함해서도 네덜란드에서 사는 것보다 쌀 수 있다. 참고로, 네덜란드에 배송하지 않는 제품도 있다.


메신저 앱

  • WhatsApp: 외국인들이 주로 쓰는 카톡 같은 것. 그룹톡, Wifi를 이용한 문자 및 전화(통화량 차감되지 않음) 등 때문에 매우 빈번히 사용된다.


기타

  • IKEA: IKEA에서 많은 물건을 사야될 때, 이 app을 켜고 show room을 돌며 barcode를 찍거나 제품 번호를 입력하면 shopping list를 만들어 준다. 그리고 나서 창고 층에 가서 shopping list를 보며 해당 제품의 위치를 바로바로 찾아갈 수 있어 편리하다. Family card를 만들면 이 앱에 등록할 수 있어서 계산대 또는 IKEA 식당에서 폰을 보여줘도 된다. PC를 이용해 website에서 만든 shopping list와 연동되지 않는 점이 아쉽다. (나중에는 지원될지도?)
  • Google Translate: 필수 app 중 하나. 앱 내에서 더치 -> 영어 번역 패키지 다운받으면 인터넷 연결 없이도 빠르게 번역된다. App 안에서 카메라 대면 실시간으로 글자를 번역해주는 기능이 매우 유용하다. 마트에서 물건 살 때나, 의약품을 구매할 때나, 우편물 받아서 번역할 때 일일이 Dutch를 typing하지 않고도 화면만 갖다 대면 번역이 되므로 빠르고 유용하다.
  • 기타 유용한 app 목록: http://www.iamexpat.nl/read-and-discuss/lifestyle/articles/useful-apps-expats-living-netherla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