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생활 저장소(2015-2017년)
바람이 불면 흩날리는 머릿결 사이로 살포시 보이는 그대의 미소가 좋아
찍히는 일은 어색하기만 하다. 하지만 그녀와 함께 하는 시간이 더 길어질수록 내 표정은 점차 자연스러워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