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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거주 기간을 연장하거나, 아니면 집 렌트 계약 등 시에 은행 재정 증빙(bank statement)이 필요하기도 하다. 물론 고용 계약서를 보여주면 되지만, 블로거는 방문 연구원이라서 네덜란드로부터의 수입이 없다. 그래서 재정 증빙이 필요로 하였다.
  2. 블로거는 재정 증빙을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ING의 경우이긴 하지만) 은행에서 매월 정해진 날짜에 bank statement를 제공한다. 블로거의 경우는 그게 매월 3째 주 금요일이었다. statement는 집에서 인터넷으로 받아서 출력할 수 있었다. 이게 맞나 싶어서 은행에도 찾아가 봤는데, 인터넷에서 뽑을 수 있는 것과 같은 거라고 했다.
  3. 따라서 재정 증빙을 한 시점보다 최대한 미리 필요한 금액 만큼을 통장에 넣어두어야 한다.
  4. 참고로, 인터넷에서나 은행에서 받을 수 있는 bank statement는 매월 집으로 우편 배달로 받아보기로 인터넷에서 신청할 수도 있다. (ING의 경우이다.)
  5. Bank statement는 한국에서 받을 수 있는 것과는 조금 달랐다. 해당 월의 상세 거래 내역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6. ING의 경우 사이트의 하단 메뉴들 중에서 Papieren afschriften라는 메뉴 안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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