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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명

대한민국 접종 방법

네덜란드명

네덜란드 접종 방법

비고

B형 간염

3회 (0, 1, 6개월)

HepB (Hepatitis B)

4회(6-9주, 3개월, 4개월, 11개월)

BCG

1회 (0~4주)

(필수 접종 아님)

-

DTaP (Diphteria, Tetanus, Pertussis)

기본 4회 (2, 4, 6, 15~18개월), 추가 1회(4-6세)

DKTP (Difterie, Kinkhoest, Tetanus, Polio)

기본 4회(6-9주, 3개월, 4개월, 11개월), 추가 2회 (4, 9세*)
*9세에 맞는 것은 polio 없이 그냥 DTP이다.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와 소아마비를 뜻한다. 한국도 요즘은 DTaP-Polio combo를 한 주사로 한 번에 맞는다

폴리오(Poliomyelitis)

기본 3회(2, 4, 6개월), 추가 1회(4-6세)

뇌수막(Hib)

기본 3회(2, 4, 6개월), 추가 1회(12-15개월)

Hib (Haemophilus influenzae type B)

4회(6-9주, 3개월, 4개월, 11개월)

폐구균(PCV, Pneumococcus)

기본 3회(2, 4, 6개월), 추가 1회(12-15개월)

Pneu (Pneumokokken)

3회(6-9주, 4개월, 11개월)

로타바이러스(선택)

3회(2, 4, 6개월)

(필수 접종 아님)

-

마시는 약, 추가비용 발생

MMR (Mumps, Measles, Rubella)

기본 1회(12-15개월), 추가 1회(4-6세)

BMR (Bof, Mazelen, Rodehond)

기본 1회(14개월), 추가 1회 (9세)

홍역, 볼거리, 풍진

일본뇌염(JE)

기본 3회(12-15개월, 24~36개월), 추가 2회 (6, 12세)

(필수 접종 아님)

-

수두

1회 (12-15개월)

(필수 접종 아님)

-

한국에서 접종할 것을 권장

A형 간염(선택)

(필수 접종 아님)

-

인유두종바이러스 (human papillomavirus, 선택)

11-12세 여성, 3회 접종(2종류 제품이 있는데 제품에 따라 0, 1, 6개월 또는 0, 2, 6개월차 접종)

HPV (humaan papillomavirus)

12세 (자세 정보 모름)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로 알려져 있다. 한국은 유료이고 꽤나 비싼 걸로 알고 있. 네덜란드는 무료.

(필수 접종 아님)

-

MenC (Meningokokken C)

1회 (14개월)

한국에서 맞지 않는 접종임.

  1. 한국에서 예방접종표 영문 번역본을 준비한다. 보건복지부 사이트에서 미리 신청한 후, 보건소에 가면 출력해준다.
  2. 네덜란드 거주권을 받았을 때 자녀 중에 접종 대상자가 있으면 네덜란드 보거당국으로부터 집에 우편이 온다. 무엇을 맞았는지 기록하고 영문 접종내역을 첨부하여 우편으로 회신하여야 된다.
  3. 우편을 보낸지 얼마 후, 보건당국에서는 자녀가 맞았던 예방접종 목록과 네덜란드에서 맞아야 할 예방접종 목록을 집으로 보내준다.
  4. 어린이 건강센터(병원은 아님)에서 아이를 데리고 오라는 연락이 온다. 가서 담당자(의사 또는 전문가)와 접종에 대해 상의할 기회가 있다.
  5. 한국에서는 필수 또는 선택으로 접종할 수 있는데, 네덜란드에서는 기본 접종 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접종(BCG, 로타바이러스, 일본뇌염, 수두, A형 간염 등)은 의사와 상의한다. 맞을 수 있는 방법은 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신청하고 접종하는 데 복잡할 것 같다. 일본뇌염은 백신이 없다고 들었다. 한국에 방문했을 때 맞고 오는 것이 편하다.
  6. 네덜란드에서 맞은 접종은 언제 무엇을 맞았는지는 기록으로 남기 때문에 나중에 한국에 갈 때 꼭 챙기도록 한다. 그 기록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데(한국의 아기수첩 처럼), 필요하면 출력받을 수도 있다.
  7. DTP-Poilo 콤보는 한국에서 3회, 네덜란드 4회이며 접종 시기가 좀 다르다. 한국에서 2회 접종하고 온 경우 네덜란드에서 1회가 아닌 2회 접종하는 것 같다. 네덜란드 보건당국에서 결정하는 것 같다.
  8. 한국의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자녀가 네덜란드에서 맞은 접종을 직접 입력할 수 있다. 한국에서 맞은 경우는 자동으로 입력이 된다. 여기에 입력을 해두는 것이 좋다. 나중에 한국에 잠시 방문하거나 돌아가서 자녀 수두 예방접종이나 A형간염 접종 등 때문에 병원에 잠시 가게 될 경우가 있는데, 의사가 이 정보를 조회 가능하다. 이러면 대화가 쉬워진다. 필요한 경우 네덜란드의 접종 증빙을 같이 보여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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