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해외 대학 교수 지원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요즘의 대부분 대학은 website를 통해 온라인으로 apply하도록 되어 있다. Application 유형은 아래 중에 한 가지라고 하겠다. Application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지원 서류가 제대로 작성되어 있느냐 여부이다. Application 자체는 한국의 대학에서 교수 임용 시 요구하는 것처럼 까다로운 것이 전혀 없다.대학 자체 website에서 apply할 수 있도록 된 경우: Job opening 사이트의 하단에 “apply” 버튼이 있다. 누르면 회원가입을 하라고 뜬다. 이런 system을 갖춘 대학이 application에 용이하다. 아무 때나 login하여 신청서를 하나씩 올리며 여유를 갖고 신청할 수 있다...
회사회사에 제출할 서류는 별로 없다. 보통 cover letter와 resume를 요구한다.Resume 또는 CV를 제출하라고 하는 곳도 있는데, Resume는 CV와 많이 다르다. 회사에는 CV를 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CV는 너무 길고 읽는 사람에게 포인트를 전달하지 않는다. 단 1장의 resume를 만들도록 하자.Resume는 1장 안에 요약되어야 한다. 글씨가 좀 작아도 된다. 그리고 회사마다 resume는 달라야 한다.Resume는 '성과' 또는 '프로젝트'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이 CV와 다른 점이다. Resume는 '기간'별로 어떤 일을 했고 어떤 성과를 냈는지를 적는 것이다. 가령 2010~2012년 A회사에서, 2012~2015년 B회사에서, 2015~2017년 C연구소에서..